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 마켓/참가방법 (문단 편집) ==== 여름, 겨울 공통 준비물 ==== ~~[[생존주의]] 항목 참고~~ * '''군자금 - 이게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자세한 것은 위의 [[코믹 마켓/참가방법#s-1.1|군자금 관련 내용]] 참조. * 마실 것 - 여름에는 하루에 2~4L정도. '''여름에는 반드시 얼려두기 바란다. 어차피 기온으로 인해 녹는다.''' 겨울에는 3일동안 2L로도 충분하다. 굳이 물이 아니더라도 스포츠 음료라도 괜찮다. 애초에 스포츠음료는 이럴때 쓰라고 만들어진 음료수다. 농도가 짙은 커피류나 탄산음료 계열같은 것만 회피하면 된다. 이유는 물론 이런 걸 마시면 화장실로 직행하기 때문. 다만 너무 무거우면 기동성이 떨어지므로 일부는 현지조달하는것도 검토하자. 편의점은 사람이 많지만 여기는 일본. 자판기라면 코미케 회장 안에도 수십군데 있다. 지속적으로 교환해가며 달리는것도 전략. 동전과 지폐는 동인지를 구매하기 위해, 혹은 구매하면서 받은 잔돈이 잔뜩 있을테니 문제 없다. * 전리품을 담을 가방 - 추천 가방은 백팩, 그 다음으로 바퀴달린 여행가방. 비닐제도 튼튼하면 Ok. * 물론 많은 양의 책을 살 거라면 그냥 평범하게 백팩, 혹은 등산용 가방이 낫다. --[[란도셀]]은 어떨까-- 도큐핸즈 등의 여행 코너에서 접이식 비닐 백팩도 팔고 있으므로 필요하다면 검토해보자. * 바퀴 달린 여행가방은 금지 품목은 아니지만 인파가 많은 코미케에서는 주의하라는 공익광고가 나온다. 이걸 맡기고 싶어도 보관소는 오전이면 금방 영업종료한다. 하지만 부스 참가자나 코스프레이어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기도 하고, 의외로 많이들 쓰는 만큼 필요하다면 진지하게 검토할 것. * 도쿄 빅사이트 한정 비닐 가방은 생각 이상으로 튼튼해서 좋았으나, 대신 한쪽 어깨로 매는 타입이라 어깨에 굉장한 부담을 주게 된다. * 종이류는 비추천. 특히 종이가방은 회장 내의 인파를 뚫고 나가는 과정에서 찢어질 가능성이 높다. 장바구니 같은걸 추천. 길거리에서 홍보용으로 흔히 나눠주는 지갑 형태의 장바구니를 하나 챙겨가면 좋다. 기업 부스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대형 종이 가방 / 비닐백을 주지만 가방에 그려진 그림도 그림이고 재질도 약해서 밑이 뚫리거나 끈 부분이 끊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본의아니게 길 한복판에서 동인지 [[장기자랑]]을 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오다이바를 벗어난 이후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지간해서선 대중 교통 탑승 전에 개인 가방에 물건들을 정리한 다음 이동할 것을 권장한다. * 빅사이트 공식, 코미케 공식, 그 외에 각 부스의 신간 세트에 비닐/종이백이 딸려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쪽의 일러스트도 미려한 경우가 많다. 특히 빅사이트 공식 비닐백은 굉장히 튼튼하므로 정 대안이 없다면 시도해볼만 하다. * 마른 수건 - 여름에는 하루에 적어도 1장 이상, 넉넉하게 2장 이상을 챙기자. 자신이 마른 체형 이면서 땀이 잘 나지 않는 타입이라고 해도, '''수건은 반드시 쓰게 된다.''' 땀이 흐르는 양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 겨울에는 기온 자체가 낮은 덕분에 별로 쓸 일이 없지만, 땀이 잘 나는 체질이라면 한 장 정도는 준비하자. ~~겨울이라도 회장안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인파가 많아서 땀이 난다.~~ * 물티슈, 휴지 - 사실 쓸 일이 있을까 싶겠지만, 혹시 모르니 약간은 가져가도 좋다. 비싼 것도 아니라, 가방이 무거워지거나 필요없어지면 부담없이 버리면 되니까. * 고칼로리 식품 (칼로리메이트, 초콜릿 등) - 코미케 회장에 진입하면 10시가 이미 넘어있고, 부스 한두 곳에 줄을 서다 보면 어느새 오후가 되어있기 십상이다. 즉, '''당신에게는 점심을 먹을 시간이 전혀 없다.''' 특히나 시발조 같은 경우엔 첫차로 오느라 아침도 거르고 오는 경우가 잦은데, 아침 점심을 내리 굶으면서 인파를 뚫고 다음 부스로 원정을 나가거나 몇시간을 내내 걸어다닐 수 있겠는가? 겨울 코미케는 기온이 낮아 간수만 잘 하면 초콜릿이 녹아내리지는 않으니, 이러한 비상식량은 마련해가도록 하자. 솔져퓨얼이나 다트렉스 같은 민수유통되고 있는 군용 캔디바도 나쁘지 않은 선택. ~~전투식량이나 전투캔디바(솔져퓨얼 같은 거)를 준비하면 주변의 시선을 다 받을 수 있다~~ * 대안으로 코미케 내 식당이나 야외의 식품 판매소에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으나... 여기도 줄선다. * 우산, 우비 - 우천시에만. '''둘 다''' 필요하다. 비가 많이 오거나 올 것이 예상되면 장우산은 무리더라도 편의점 우산 정도,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 접이식 우산이라도 준비해야 한다. 어차피 회장 바깥에는 오래 안 있으니 비 까짓 거 터프하게 좀 맞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당신은 비 좀 맞아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동인지는 비를 맞으면 안 된다.''' ~~[[러시아식 유머|코믹마켓에서는 당신의 몸보다 동인지가 소중합니다!]]~~ 가능하면 전날과 당일날 출격 전에 기상청이나 포탈사이트등에서 날씨와 기온을 모두 확인하고 가자. * 위치 표시할 물건 - 밝은색 천이 좋다. 혹은 오덕 그림이 그려진 타올이 있다면 그것도 좋다. 위에서 수건이 필요하다고도 했으므로 오타쿠 수건이 있다면 여기에서 아낌없이 쓰자. 괜찮다! 여기 있는 모두가 동지들이다! * 비닐봉투 - 몇 장 정도 있으면 쓰레기를 담는다든지 방수기능을 한다든지 도움이 된다. 특히 비가 올 경우 회장 밖에서 대기할 때 전리품을 담은 가방을 보호해야 할 비닐이 필요하다. 적당한 크기의 비닐을 못 찾았다면 그냥 여분의 우비로 덮어버리자. * 의약품 - 병에 걸렸거나 했다면 꼭!!! 챙겨오자. * [[신분증]] - 18금 동인지를 살 때 없으면 곤란. 일본 국내거주자는 재류카드(외국인 등록증), 운전면허증, 학생증, taspo[* 담배 구입용 인증 카드인데, 술이나 성인물을 살 때도 쓸 수 있다.] 등 사진과 생년월일이 적혀있는 것이면 OK. 관광차 온다면 닥치고 [[여권]]. 하지만 웬만한 [[동안]]이 아닌이상 검사하지 않는 편이다. 특히 오오테 부스거나 개장 직후 시간대라면 체크를 하고 싶어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못 한다. 오후 즈음에 널널해지면 어느정도 검사를 하고 넘어간다. * 보험증 - 일본 국내거주자만 해당. 갑자기 병원에 실려가거나 할 수 있으니 챙겨오자. 어차피 지갑속에 보관하니 말 안해도 가져오겠지만. * 부스 배치도, 카탈로그 및 체크리스트, 필기도구 -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등 전자적인 수단이 있으니 그걸 쓰고 싶겠지만, 사실 종이로 인쇄해가는 게 제일이다. 핸드폰은 화면이 너무 작고, 태블릿의 경우 크고 무거워서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현장에선 무거운 거 다 가방에 넣고 두 팔을 자유롭게 다니는게 기본인데 볼 때마다 가방을 열고닫을 수는 없다. 그러니 너무 전자기기에 의존하지 말고 부스 배치도 한 장 정도는 인쇄해서 가져가자. 보고 접어서 주머니에 넣으면 끝이다. 배치도는 코미케 공식 홈페이지나 구글링 등으로 찾을 수 있다. 카탈로그의 경우 두께가 전화번호부급이라 무거우니, 역시 개장 직전에 미련없이 버리는게 체력관리에 좋다. 1400 페이지 수준에 1.4kg이다. 참전자들을 보면 주로 A4 종이에 필요한 내용만 인쇄한 뒤 클립보드에 끼워서 쓰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 눈가리개 및 귀마개 - 조금이라도 조용히 있고 싶거나 수면을 취하고 싶으면 필수품. 그래도 스탭이 이야기 하는 건 잘 듣자. * 선캡 또는 모자 - 밖에서 기다리는 동안 태양을 피할 수 있다. * 시간 때울 물건 - 시발조의 경우 최대 4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된다. 휴대용 게임기나 만화책, 소설 등을 추천. 노트북같이 무거운 건 나중에 짐만 되니 참전시엔 빼놓도록 하자. 핸드폰은 통신상태가 안 좋을 때가 있어 조금 미묘. * 휴대용 의자 - 보통 캠핑하거나 낚시할 때 쓰는 접이식 의자다. 100엔샵에서 판매. 벽돌/아스팔트 바닥에서 4~5시간 (시발조의 경우) 앉아있는다고 생각해보면 이 물건의 필요성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특히 겨울에는 바닥에서 한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체온을 급격하게 뺏긴다. 정 여건이 안된다면 신문지나 은박지, 아니면 보통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대량구매할때 아이스크림 담는 은박 스티로폼이라도 가지고 가자. 뭐 부서질 것만 없다면 가방을 깔고 앉는 것으로 어느정도 대체가 되지만, 그래도 의자가 낫다. 만약에 못사왔거나 찾아간 100엔샵에서 취급하지 않는다면 근처 편의점에서도 판다. 다만 편의점은 324엔으로 100엔샵보다 비싼 게 문제이니 미리준비하면 더 좋다. 물론 10시 이후 입장할 거라면 앉을 일이 없으므로 딱히 필요 없다.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가방이라도 깔고 앉자. * '''충전이 되어있는''' 교통계 IC 카드[* 원래는 SUICA와 PASMO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상호이용이 개시되어서 Kitaca、PASMO、Suica、manaca、PiTaPa、ICOCA、はやかけん、nimoca、SUGOCA도 사용할 수 있다.] - 없으면 코미케 탈출시 승차권 구입하느라 또 지옥을 경험한다. 충전은 역, 버스 요금함, 편의점에서 가능.[* 편의점에서 부탁할때는 チャージしてください(차지시테쿠다사이) 라고 말하자. 충전(充電(じゅうでん))이라고 말하면 못 알아듣는다,휴대폰 배터리 등 전자기기에서 칭하는 단어다.] 부득이하게 스이카나 파스모를 확보하지 못한 경우 회장 도착시에 돌아갈 표를 미리 사두기 바란다.[* 아이폰의 경우는 7(일본산),8(전세계) 이상 부터 출시한 기기에서 스이카 앱 설치와 애플페이 탑재가 가능하니 네이버나 다음에 검색하면 스이카앱 설치 방법이 나온다,이것만 잘 봐도 반은 먹힌다. 충전은 국내 발행 신용카드 JCB/아멕스(하나은행 글로벌페이 체크카드 포함) 두가지만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폰(오사이후케이타이 탑재)은 일본에서 출시한것만 사용 가능.] 참고로 일본 전철표는 발권 당일에만 유효하며, 같은 가격의 이동 거리라도 발권역과 진입역이 다르면 부저가 울리고 당장 역무원이 쫓아오므로[* 법적 트러블 같은 건 아니고 표 새로 끊어오라고 알려주는 정도다.] 미리미리 알아서 준비하자. 가끔 IC카드 결제가 가능한 부스도 있다. 단, 케이한신이나 시즈오카, 오카야마에 거주하는 경우 [[PiTaPa]][* 케이한신권, 시즈오카, 오카야마에서 사용하는 일본 국내 거주자용 후불교통카드] 대신 다른 IC카드([[ICOCA]][* [[JR 서일본]] 및 [[킨테츠]](나고야권에서도 판매), [[오사카메트로]], [[케이한]], [[한큐]], [[한신 전기철도|한신]], [[난카이]]에서 판매한다.], [[TOICA]][* [[JR 도카이]]에서 판매한다.], [[manaca]][* [[나고야 시영 지하철]] 및 [[메이테츠]]에서 판매한다.] 등)를 가지고 오자. PiTaPa로는 버스와 전철의 운임만 결제할 수 있고 편의점 충전 및 부스 물품 구매가 불가능하다. * 전자기기 배터리 - 스마트폰 같은 경우 배터리가 금방 소비된다. 그러므로 여분의 배터리가 없으면 코미케 도중에 휴대전화를 못쓰게 된다. 코미케의 통신사정은 요새 많이 나아져서, 인터넷은 조금 느린 정도고 전화통화 정도는 문제없이 가능하다. 보조 배터리는 반드시 챙겨야한다. 충전기 갖고 가봤자 회장에서 여유롭게 충전할 시간도 없고 콘센트도 없다. 휴대폰 볼 일이 많을 것이니 용량이 충분한 것으로 챙기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